설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살다 보면 혓바늘이 나는 경우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혓바늘이 났을 때 자세하게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혀에 생기는 암! 그 원인과 증상을 낱낱이 밝혀드리겠습니다!
목차
2. 단순 혓바늘과 혀암의 차이점, 그리고 초기증상들
3. 예방법
설암 초기증상 원인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종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 안에 생기는 구강암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가장 대표적으로 술과 담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을 하는 사람은 설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의 10배가 넘을 정도로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암의 종류 중에서 설암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발견하여 체크를 해야 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혀의 앞쪽인 전방 쪽의 양 옆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100% 이 부위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충치나 썩은 치아를 잘 못 관리하여 발생하는 자극이나 세균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며,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치아 구조에 잘 맞지 않는 틀니에 의한 염증으로 발전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설암 초기증상들 체크
일반적인 혓바늘이라고 하는 궤양들은 파이는 모양이 대부분이며 염증이 생긴 부위 주변이 과도하게 돌출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 2주안에 차도를 보이며 통증도 크기와 같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 그러나 염증이 아니라 암으로 발전하게 되면, 설암 초기증상으로는 단순 궤양처럼 파이는 경우도 있지만, 튀어나오는 작은 혹처럼 생기는 모양이 대부분이며, 이 부위가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암에 의해 생기는 이러한 궤양은 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지 못하면 주변부로 암이 확산되며 대수술을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 설암 초기증상이 지나고 혀에 난 암이 크기가 커지고 자리를 잡게 되면, 너무 위험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2달 3달씩 지켜보다가 너무 늦게 가시면 혀를 잘라내야 하는 큰 수술을 하셔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발견과 치료는 무엇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혀에 이상 궤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지 3주 안에도 낫지 않는 다면 빠르게 병원을 내원해 보셔야 합니다.
- 구강암 중에서도 유일하게 혀 에만 생기는 암의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구내염처럼 저절로 낫는 경우가 없으며 증상이 그대로 이거나 점점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자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주 이상 관찰만 하지 마시고 말씀드렸듯이 겉으로 드러나서 커지기 시작했을때 즈음에는 혀 안쪽에는 더 많은 암이 전이됐을 수 있기 때문에 특징적인 면들을 발견하였고, 내가 평소에 오랜 기간 음주와 흡연을 해왔던 경력이 있다면 정밀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설암 예방법
간단한 예방법은 가장 널리 알려진 원인 중 하나인 흡연과 음주를 줄이시고 입안 청결을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설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핵심적인 부분들만 알아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혀에 나는 단순 궤양이라고 보지 마시고, 주의 깊게 관찰하셔서 혀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암세포가 전이되어 목의 림프절을 따라 전이된 기관들을 전부 절제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연, 절주, 구강청결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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