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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갔던감성 카페들15

신림카페 디자이너리 또 방문. 휴일즐기기! 원래 혼자 카페를 잘 다니고 한시간쯤 아무생각없이 카페에서 빈둥댄다거나 그러다가 생산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메모도하고 하기때문에 오늘도 뭔가 따사로운 햇살과 쉬는 이 하루가 귀해서 밥을먹고 돌아다녀보았는데, 원래 가려던 카페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좀 더 넓고 높은 카페를 찾다가 너무멀리가긴 싫고해서 저번에 왔었던 신림카페 디자이너리를 다시한번 찾았다.. 물론 이 날좋은날 여기도역시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냥 급할거없지 하고 카페문앞에 대기석에 앉아서 조용히 기다리다보니 몇몇커플들이 내가 기다리는걸 보고도 안으로들어가서 자리를 찾다가 나오기도했다. 그냥 뒀다. 그들은 나처럼 기다릴 생각은 없어보였고 그냥 차분하게 앉아있으면 곧 내차례가 올걸 알고있었다. 그리고 5~10분여가 흘렀을까, 이내 자리가 비었고 .. 2021. 5. 5.
신림루프탑카페 : 서울데이트코스 추천하는 "디자이너리" 감성카페 신림루프탑카페 : 서울데이트코스 추천하는 "디자이너리" 감성카페 지금 시간은 새벽 2시50분 잠에 들어야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이오지않아서 뒤척이다가 잠시 짧게 오늘 갔던 감성카페 글이나 써볼까하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잠이 안올때 컴퓨터를 키는것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이 시간에 책을 읽는 것도 너무 좋은데 뭔가 아주 잠이 안올것같지는 않아서 20분내로 짧게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 해서 뭘할까 하다가 티블이나 오랜만에 써보자 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티블에대한 열정이 삶에 치여서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식어버린게 느껴집니다. 방문자로 계속 줄고있고 에센수입은 거의 없고, 이럴바에는 뭐하러 에센고시통과해서 수익화 블로그를 만들었나 하는 생각때문에 갑자기 오늘 생각이 많아져서 진짜로 오늘부터는 열심히 해야.. 2021. 4. 12.
하남시 감성카페 "카페 웨더" 한번은 꼭 가보길 추천드려요! 후회안함! 하남시 감성카페 "카페 웨더" 한번은 꼭 가보길 추천드려요! 후회안함! 하남시 감성카페 "카페 웨더" 오늘은 얼마전에 검단산 등산을 다녀왔었는데, 산에 올라가기전에 잠시 들렀던 검단산로에서 유명한 하남시 감성카페 한곳을 소개시켜 드려고 합니다. 저도 알고갔었던건 절대로 아니었고, 등산하기전에 카페인을 보충하기 위해서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카페 외관이 살짝 독특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길래 여기는 한번 꼭 들러봐야 한다는 직감이 저의 발걸음을 이끌었어요. 어때요? 멀리서 봐도 진짜 가까이 다가가고싶게 만들지 않았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밖에서 대충 둘러봐도 굉장히 감성적인 공간인듯 싶어서 제가 또 감성충이라서 슬슬 가까이 발걸음을 옮겨서 하남시 감성카페 웨더!의 입구까.. 2021. 3. 20.
담양카페 : 색다른 감성공간 <아크엉 ARC-EN> 담양카페 : 색다른 감성공간 몇일전 다녀왔던 담양에서 인상깊었던 감성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사실은 낮에 가야 훨씬 이쁘고 제대로된 인물샷을 건질 수 있는 카페이지만, 일정상 어쩔 수 없이 해 떨어지고 갈 수 밖에 없었던 담양카페 아크엉 을 소개할게요.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갔을때 원래 안쪽에 포토스팟이 몇군데 있어요~ 그런데 낮에 찍으면 참 그림이 잘 나오는데 밤에 찍으려니깐 잘 안나오더라구요! 생각했던 인숫하 갬성이 아니었습니다! 담양카페 아크엉의 전체적인 외관은 참 아름답고 괜찮습니다. 안에도 역시 좋지만, 저는 밤에 갔을때 이 겉모습에 약간의 매료가 느껴졌달까... 사물을 보면서.. 입구부터해서 첫인상은 일단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다 였습니다. 뭔가 그리스나 로마시대때의 그런 느낌이 살짝 나는것 같.. 2021. 2. 16.
해방촌와인바 : 녹사평역 와일드덕칸틴 (수제치즈와 와인!) 제목과 사진의 불일치 죄송합니다. 와인마시러 갔다가 맥주사진만 찍고 와버렸어요...후... 요새 너무 홈트만 올리다가 간만에 2019년도에 다녀왔었던 감성 공간을 한곳 올릴까 합니다. 이곳도 카페는 아닌데.. 여기 맥주랑 와인이랑 분위기랑 가는길이랑 가서 먹었던 수제치즈랑 (사실 미트볼스파게티가 꿀맛인데 저는 그때 치즈만..) 꽤 괜찮았던 감성공간이라 소개합니다. 바로 해방촌에 위치한 와인바 와일드덕칸틴입니다. 분명와인바인데 저는 아는동생과 수제치즈와 맥주만 마시다 왔네요.. 사실 그 앞전에 와인파티를 갔다가 와인을 마신 상태라 가볍게 맥주랑 가벼운 안주인 치즈를 먹기 위해 들어간건데, 분위기가 꽤나 괜찮았습니다. 해방촌거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라서 종종가는데, 이곳은 처음 와봤거든요. 이건 그냥 .. 2020. 12. 1.
블루보틀 카페 성수점 <뚝섬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기억하는 또 하나의 감성공간인 블루보틀 성수점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다 아는 곳일 수 있지만 가본지 오래되서 아, 한번 오랜만에 가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성공입니다 ^^ (찍은 사진들은 전부 직접찍은 사진들이며, 제가 갔던것은 2019년 코로나 이전에 찍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2호선을 타고 뚝섬역을 향해 달려갑니다. 뚝섬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블루보틀을 볼 수 있습니다. (찍은 사진들은 전부 직접찍은 사진들이며, 제가 갔던것은 2019년 코로나 이전에 찍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때 카페에 도착했을때는 때마침 예쁜 노을빛이 막 번지기 시작했을때 였습니다. 그때가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온지 그닥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라서 줄이.. 2020. 11. 21.
서교동 감성카페 - 꽃내음이 가득한 상수역 콜린카페 오늘은 합정역이나 상수역중간쯤에 위치해있는 홍대 감성카페 콜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사시사철 카페안에 꽃이 없는날이 없는 꽃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카페예요. 제가 꽃에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지만 핑크뮬리? 같은 꽃도 있고 입구에도 여러가지 꽃들이 비치가 되어있구요~ 전신샷! 밖에서 봤을때도 참 예쁘죠? 뭔가 들어가고싶게 생긴 카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아니 사실은 많이 가봤는데 뭔가에 이끌려서 간 것 처럼 꾸며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곳이 바로 바로 ~! 콜린의 입구입니다. 보시면 입구쪽부터 뭔가가 조금씩 꽃들이 빼꼼, 하고 인사를 하는듯하죠? 안에 들어가서 큐알코드를 찍고나면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진열을 해 놓더라구요~! 입구쪽에 플로리스트분이신지 직원분이신지 .. 2020. 11. 16.
사당역 카페 <헬무트> 숨겨진 핫플! 방배동 감성공간! 오늘은 제가 아끼고 자주가는 카페 순위 음... 5위안에 드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당역 카페 인데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조금 걷어가면 위치한 곳입니다. 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방배동 감성공간이 나타날거예요! 저의 최애 카페중 하나인 헬무트 카페입니다. 가정집같이 생겼으나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 공간이예요! 헬무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2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가 좋아하는 공간은 안쪽이 아니라 이 출입문과 가까운 바깥쪽 공간입니다. 이곳은 지인과도 가지만 혼자서도 종종 책하나 손에들고 찾아가기 때문에 혼자 앉아서 책보면서 영상보면서 힐링도하기 좋은 곳이예요. 영화를 틀어주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카페에서 틀어주는 감각적인 음악의 뮤직비디오들이 나오거든요! 바로.. 2020. 11. 9.
한남동 색다른 카페 : 골라앉는 재미가 있다! 데이트 장소로 굿!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감성공간 포스팅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이태원 한남동 입니다. 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카페인데 다들 아시는 맥심, 에서 맥심플랜트 라는 공간을 만들었더라구요. 오늘 찍은 사진들은 코로나 이전에 작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 찍었던 사진들이니 참고해 주세요! 얼마전에도 사실 다녀오긴 했는데 포스팅 하기전에 뭐 달라진거 있나 사진 비교를 해 봤는데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감각적으로 찍힌 작년 사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이 바로 맥심플랜트 입구입니다! 1층 안으로 들어와서 바깥을 보면 이런식으로 바깥쪽 테이블이 구성 되어있습니다. 바깥이지만 안이기도 한것이 바닥도 분리되어있고 위에 천장도 덮혀있어서 옆에 부분이 개방된 반 바깥쪽 테이블..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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