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루프탑카페 : 서울데이트코스 추천하는 "디자이너리" 감성카페
지금 시간은 새벽 2시50분 잠에 들어야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이오지않아서 뒤척이다가
잠시 짧게 오늘 갔던 감성카페 글이나 써볼까하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잠이 안올때 컴퓨터를 키는것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이 시간에 책을 읽는 것도 너무 좋은데 뭔가
아주 잠이 안올것같지는 않아서 20분내로 짧게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 해서 뭘할까 하다가 티블이나
오랜만에 써보자 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티블에대한 열정이 삶에 치여서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식어버린게 느껴집니다. 방문자로 계속 줄고있고
에센수입은 거의 없고, 이럴바에는 뭐하러 에센고시통과해서 수익화 블로그를 만들었나 하는 생각때문에
갑자기 오늘 생각이 많아져서 진짜로 오늘부터는 열심히 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친 갔었던 카페리뷰를 해보려하는데, 신림루프탑 카페로 유명한 디자이너리 라는 카페입니다.
올라오면 우선 감성적인 실내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이유를 아실겁니다. 예쁘지 않고
다른분들께 추천드렸을때 그닥이다, 메리트가 없다! 라고 하는 장소는 리뷰를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돈내산이라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은 제 글을 짧게라도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름 정말 검증하고
괜찮다 싶은 장소들만 올리기 때문에, 저의 글은 짧게 정보를 전달드리고 그 다음에 이 글을 보시고 아주아주
단편적이나마 괜찮겠다 싶은 곳들은 직접 한번 찾아보시길 바라는 맘에서 사진은 되도록
최대한 간결하게만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궁금해서 찾아가 보실 테니까요 :)
사실 이 장면 하나만 보여드려도 가보실 이유는 충분할 겁니다. 신림루프탑카페 라는 이 매력하나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가끔 가보는 곳인데, 아무래도 커플끼리 오거나 여자여자 삼삼오오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남자혼자나 남남 끼리 오시는 분들은 한분도 안보였습니다.
아, 제가 남자혼자 갔으니 저 빼구요....ㅠㅠ 갑자기 슬퍼지네요.
어쨌든 저는 루프탑옥상쪽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4층에 실내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연류라떼였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안가봐서 어디층쯤에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직원분께서 다들 친절하셔서 친절히 응대해 주실 겁니다.
한번쯤 답답한 마음 달래려, 혹은 한가롭게 여유좀 채워넣고 싶을때 오면 좋을 듯 싶고,
커플분들은 신림루프탑카페 디자이너리!! 여기 한번쯤 와보시는걸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인기있는 카페라서 루프탑인5층은 자리선점이 중요하다는 점도 팁을 드립니다!
한분이 주문하고 한분은 자리 맡아두기!
그럼 짧게 정말 20분안쪽으로 짧은 신림루프탑카페 디자이너리 !! 감성카페리뷰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부터는, 좀 한가지 주제로 시리즈로 최대한 쉽고 깊게 아실 수 있는 건강&운동정보로 돌아올게요.
굿밤 되시길! 저는 자러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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