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카페 <헬무트> 숨겨진 핫플! 방배동 감성공간!

 

 

오늘은 제가 아끼고 자주가는 카페 

순위 음... 5위안에 드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당역 카페 인데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조금

걷어가면 위치한 곳입니다. 

 

 

 

 

 

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방배동 감성공간이

나타날거예요!

 

 

 

 

 

저의 최애 카페중 하나인 헬무트

카페입니다. 

가정집같이 생겼으나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 공간이예요!

 

 

 

 

 

헬무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2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가 좋아하는 공간은 안쪽이 

아니라 이 출입문과 가까운 

바깥쪽 공간입니다. 

 

이곳은 지인과도 가지만 혼자서도

종종 책하나 손에들고 찾아가기 

때문에 혼자 앉아서 책보면서 

영상보면서 힐링도하기 좋은

곳이예요. 

 

영화를 틀어주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카페에서 틀어주는 

감각적인 음악의 뮤직비디오들이 

나오거든요!

 

 

 

 

 

바로 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보고 한답니다!

 

단점이 있다면 요 바깥쪽 자리는

휴대폰 충전하는 곳이 없어서 

노트북 들고오셔서 여기서 작업을

하시려면 보조베터리는 꼭 !!

챙기셔야해요!

 

 

 

 

 

이곳은 안쪽 자리입니다. 제가 처음

헬무트를 알았을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기분탓이었나?)

 

매주 한번씩 가면서 점점 연인들이나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요새는 자리가 없을때도 종종 

있어서 다른 카페를 가곤 하는데

사당역 카페들 중에서 그래도 이제는  

방배동 감성카페로 이름이 많이

제법 알려진 것 같습니다. 

 

 

 

 

 

헬무트를 좋아하는 또 다른이유!

바로 아인슈페너 때문인데요!

 

이 메뉴의 이름은 

 

마피아M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피아W

 

도 있어요!

 

 

 

 

이곳은 보이는대로 화장실입니다. 

 

헬무트는 이디야 랩이나 대형 

카페같은 시원시원함은 없지만

사당역 인근카페 중에서 

방배동 카페 들 중에서 

그래도 힙한 느낌이면서도 

뭔가 너무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인슈페너도 달달구리해서

먹다보면 아주살짝 느끼한데 

레몬물도 주셔서 그런걸 

상쇄하고도 남네요. 

 

개인적으로 아끼는 곳이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

 

 

 

 

 

오셔서 공간이 주는 느낌

+ 대표 메뉴가 주는 느낌을 

함께 동시에 느껴 보시길 권해드려요!

 

내돈내산 단골 포스팅이었습니다!

 

 

 

 

찾아가시는길! 아래링크 참고! 

 

place.map.kakao.com/76429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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