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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갔던감성 카페들

한남동 색다른 카페 : 골라앉는 재미가 있다! 데이트 장소로 굿!

by 감성안드로이더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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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감성공간 포스팅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이태원 한남동 입니다.

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카페인데 다들 아시는

맥심, 에서 맥심플랜트 라는 

공간을 만들었더라구요. 

 

오늘 찍은 사진들은 코로나 이전에

작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

찍었던 사진들이니 참고해 주세요!

 

 

 

얼마전에도 사실 다녀오긴 했는데

포스팅 하기전에 뭐 달라진거 있나

사진 비교를 해 봤는데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감각적으로 찍힌

작년 사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이 바로 맥심플랜트

입구입니다!

 

 

 

1층 안으로 들어와서 바깥을 보면

이런식으로 바깥쪽 테이블이 구성

되어있습니다. 바깥이지만 안이기도

한것이 바닥도 분리되어있고 위에 

천장도 덮혀있어서 옆에 부분이 

개방된 반 바깥쪽 테이블이라고 보심

됩니다~

 

 

 

바로 옆에 현대카드 카트리지 전시회

관람시간이 아직 남아서 여기서 

대기하기로 하고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공간 구경중인 사진입니다.

일행들의 모습인데 저는 나오지 

않았어요~~ 

 

 

1층 공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분명히 제목에는 색다른

공간이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 

아직까지는 그냥 평범하죠?

 

그냥 1층 사진만 봐서는 깔끔하고

잘 만든 카페구나 라는 느낌이예요.

 

 

 

본격적으로 2층을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공간이 나올지!

 

 

 

제가 맥심플랜트를 색다른 공간

이라고 보는 이유가 이렇게 층별로 

테이블의 배치나 바닥이나 벽의 색도

그렇고 분위기가 다른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2층의 반대편 발코니 공간입니다.

안과 바깥의 분위기도 조금 다르죠?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은 어떤 분위기 일까요?

 

 

 

3층은 또 바닥부터가 테이블이나

의자 모양 자체도 아예틀린 또 

다른 카페를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긴 또 3층의 발코니쪽 인데요

이런 식으로 제가 느낀 

한남동 카페 맥심플랜트는 

층 별로 다른 디자이너를 두고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각 층별의 개성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이곳은 3층의 또다른 쪽도 아니고

4층도 아닙니다. 

이곳은 바로 지하입니다. 

지하1층에 위치한곳인데요!~

 

 

지하역시 다르죠? 참 재미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층별로 골라서 앉는 재미도 분명히

있을 것 같고, 또 올때마다 그때그때

다른 층에 앉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곳은 지하 2층입니다! 

제가 지하3층을 찍은 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그때 운영시간이

다되서 들어갈 수 없었나봐요.

 

맥심플랜트의 재밌는 점의 하나는

각 층별로의 운영기간이 있는데 

지하2층은 운영시간이 6시 반 쯤 

까지 였을 거예요.

 

가신다면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이태원 한남동 감성공간

맥심플랜트 를 소개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맥심에서 많은

돈을 쓴게 분명하고, 그리고 

각 층별로 분위기와 감성이 

각 각 다른 점들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심플랜트에 가실 일이 있다면

귀찮으시더라도 3층부터 지하 2~ 3층

까지 둘러보시고 분위기를 한번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그럼 오늘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시간 포스팅에서는 다시 운동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가시는길 - 아래링크참고 

 

place.map.kakao.com/711864705

 

맥심플랜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0 (한남동 683-140)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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