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예방과 해결법 총정리! 저도 지금 해결중입니다!

지루성 피부염 예방과 해결법 총정리! 저도 지금 해결 중입니다! 그래서 필자 역시 조금씩 관리하고 있는 방법들과 함께 어떤 것들이 중요하고 어떻게 상태를 호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원인 및 예방법 등등 총정리로 적어보겠습니다.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지루성 피부염 원인?!

 

흔히들 면역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의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작년부터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바르려고 하는데 얼굴이 양볼과 이마 쪽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냥 붉기만 한 게 아니라 약간의 간지러움?이나 따가움도 심하진 않고 약간씩은 동반되었었죠. 저의 생활패턴이 술을 자주 마셨었고, 선크림을 바르고 세수를 못하고 자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요. 그리고 잠을 깊게 못 자고 수면부족현상이 잦았었고요. 

 

그 이후에 얼굴에 그런 증상이 생기고 울긋불긋 올라오는 것도 생겨서 피부과를 갔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원인이 술과 잠이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몸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술과 수면부족 그리고 건조함에 원인이 있습니다. 즉 보습에 항상 신경 써주시고 잠을 충분히 깊게 자려고 노력하고 술을 무분별하게 마시지 않고 줄이면 지루성피부염도 좋아질 것이란 결과가 나옵니다.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그 이후 피부과에서 처방해 준 연고도 1~2주 정도 바르고 피부과에서 추천해 준 보습크림도 바르고, 술을 줄이려고 노력하니 피부가 거짓말처럼 좋아지고, 오히려 굉장히 윤기가 나고 좋아졌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조금 신경을 못쓰고 지냈더니 바로 안 좋아진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서서히 얼굴의 붉은기가 올라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술을 줄이고 보습에 신경을 썼더니 두 가지만 신경 써도 금세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이게 아예 방치하면 다시 슬금슬금 올라오고 신경 쓰면 다시 괜찮아지는 것의 반복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사실 제가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 또한 많은 경우에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것 첫 번째 원인은

1. 첫 번째는 "보습"
2. 두 번째는 "술"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술을 아예 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시던 사람이 정말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직전이 아닌 이상은 일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예 끊는 건, 물론 의지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 역시 아예 끊는 건 못했고 주에 3회 이상 마시던 술을 주에 1회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전 세안과 보습크림 관리를 그전보다 신경 썼고요. 제가 한창 안 좋았을 때 효과를 많이 봤던 보습크림은 보습의 끝판왕 무리에 들어간다는 "아토베리어 보습 크림"이었습니다. 채 2주가 되기 전에 피부가 완전히 좋아졌었거든요. 그러나 자신만의 정말 좋은 보습크림이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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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성 피부염 두 번째 원인으로는 "맵고 자극적인 식습관과 얼굴로 올라오는 열"입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술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얼굴은 신체의 가장 윗부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열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 얼굴이나 두피로 몰리게 되고 이런 열대사증후군으로 인해서 얼굴이 붉어지는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아니기 때문에 확정 지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열이 발생하는 원인은 자극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인을 알아야 결국 치료가 가능하고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서 그것을 유지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고, 또한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드시는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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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성 피부염은 계속 재발한다?

맞습니다. 사실 원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이 피부염이 발생했을 때 피부를 현미경으로 보게 되면 피부에서 각질을 먹고사는 곰팡이균인 malassezia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피부상태가 더욱 붉어지고 따가워지는 것이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균의 주식이 각질이기 때문에, 어쨌든 몸이 건조한 상태가 되면 다시 먹을게 많아지니 활발해지고, 열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 습성이 있어서 얼굴에 지속적으로 열이 많이 올라오면 살기 좋은 터전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먹게 되면 각질의 분비가 많아지게 됩니다. 체내 수분량에 신경 쓰고 지방이 계속 많이 쌓이지 않게 몸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규칙적인 활동량을 많이 갖고 운동을 해주셔야 하고.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쳐다보는 것보다는 종종 바람 쐬기 위해서 밖을 산책하고 여러 가지 풍경들을 눈에 담는 것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주는 것에 더욱 유리합니다. 결국에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지만 규칙적인 생활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그리고 너무 잦지 않은 술자리, 그리고 보습입니다.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알기 때문에 간단하게나마 정보를 전달드리오니 꼭 신경 쓰셔서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가지 마시고 셀프관리로 건강한 피부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