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 증후군 그냥 방치하면 전신통증과 이명까지?!

근막통증 증후군 그냥 방치하면 전신통증과 이명까지?! 어깨가 주로 아파서 오십견이나 회전근개이상과 같이 다른 어깨질환과 헷갈릴 수 있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며, 방치하면 더욱 큰 질환으로 번지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어떤 질환인가요?

 

 

 

 

 

 

주로 병원을 찾아가시는 분들이 승모근이나 목, 어깨 등의 근육통으로 단순한 근육통이나 어깨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깨는 일부이며 전신의 근육통으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 말씀드리는 증상들을 꼭 기억하시고, 의심이 되신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근막통증 증후군 이란?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질환이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주로 골격근에 발생되는 근육통 이지만, 일반적인 근육통 증상과는 다른 정식적인 질환 명칭입니다.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아니면 너무 사용하지 않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과부하가 걸린 인체부위에 먼저 나타날 가능성도 큽니다.

 

이 증후군으로 인한 질환은 원인이 마땅히 밝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의 유발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냥 방치할 경우 몇 개월에서 길게는 수년 이상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고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이 지속되는 기간을 2주 정도로 보고, 그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근육통 이라면, 한 번은 꼭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반응형

• 2주이상 주로 목, 어깨, 허리, 등, 날개뼈 쪽에 갑작스러운 근육통이 나타나서 지속될 경우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골격근에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저리거나, 근력의 약화 현상은 거의 해당되지 않으며 오로지 근육통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 해당부위를 살짝만 눌러도 자지러 질 듯이 아플 수 있습니다.
• 환자의 80 이상은 자연치유가 힘들며, 반드시 검사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 주로 상부근육인 승모근, 어깨, 목, 등에 나타날 수 있지만, 기립근, 대둔근 쪽이나 대퇴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주 사용되어서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아무래도 높기 때문에, 중년 이상의 근육을 잘 쓰지 않는 여성에게나, 과도한 근육을 써온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전신에 랜덤 하게 나타나는 근육통과 함께 평소보다 심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근육통과 함께 편두통과 어지러움증이 함께 동반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치료 후 재발의 위험도 있습니다.
• 근육에 생기는 근육통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 중 일반적인 근육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근막통증 증후군에 대해서 그 원인과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치료라고 해도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라 스트레칭, 온열치료 내지는 휴식과 바른 자세 찾아서 유지하는 방법 등등이 있는데, 근육의 통증이 시작된 유발점을 찾기 위해서 사실 검사와 상담을 통해서 내 증상과 연령과 운동능력에 따라서 다른 접근법으로 치료를 해주시면 됩니다.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이나 드믈게 이명이 발생할 수 있고, 전신근육통으로 발전되어 수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근육통이 열흘이상 지속되면(2주 이상은 반드시 의심해 볼 것!) 병원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섬유근육통 증상 반드시 체크! 최근 사망위험률 30%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