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저하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총정리!

갑상샘 저하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총정리! 전신의 세포에서 에너지가 생성되고 쓰이는데 중추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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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증상

3.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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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저하증이 뭔가요?

 

 

 

 

 

 

갑상샘의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을 뜻하는데, 참고로 갑상선과 갑상샘은 둘다 같은 단어이고, 표준어는 갑상샘입니다. 이 호르몬이 작용해야 하는 말초조직에서 그 작용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저하증이라고 판단합니다. 쉽게 말해서 전신의 에너지를 촉진하고 사용되게 하는 직무를 해당기관에서 하지 않거나 잘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사 질환이기 때문에 매년 8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요새는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수많은 원인들이 증가하여서 2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고 , 남성 또한 비율은 여성에 비해서 낮지만 이 질환에 충분히 걸릴 수 있습니다.

 

•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자가면역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서 갑상샘을 공격해서 이상이 생기게 되는 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하면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에 갑상샘의 수치를 주기를 정해놓고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그 밖에 여러가지 이차성 원이들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보시고 꼭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의 증상은 다를까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샘 저하증 주요증상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많은 갑상샘 세포의 파괴는 평생에 걸쳐서 서서히 파괴되고 특징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통적인 증상들이 있는데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몸의 전체적인 신체적인 활동, 정신적인 활동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아서 피로감이 계속해서 밀려오게 됩니다.
• 평상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와 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울함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 또한 대사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율도 떨어져서 입맛이 없고 실제로 그다지 먹은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 또한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되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 여성의 경우 목소리가 서서히 낮아지고 두꺼워질 수도 있습니다.
•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대사작용이 잘 되지 않고 영양소가 적재적소에 잘 도달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서 건조해지거나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게 되면 탈모의 증상 또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임신 중에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태아에게도 유전되어 대사작용이 약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는 주기적인 검진을 반드시 하여서 최선을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그 밖에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성욕의 감퇴, 근육통,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한 가지 만으로는 감별이 어렵고 원래 없었던 증상인데 있게 된다면 꼭 의심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샘 저하증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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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주요한 치료는 저하되고 사라진 갑상샘 호르몬을 주기적으로 채워줘야 합니다. 약을 한번 드시게 되면 관리를 통해서 상태가 호전되면 잠시 정도는 끊었다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다시 수치가 낮아지거나 재발하게 되면 다시 복용은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다면 그 기간에는 약을 의사와 상담 후 끊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주기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소견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치료의 개념보다는 약으로 수치를 조절하며 살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임신을 했을 때 갑상샘 저하증이 확정되었다면 담당의와 상의 후 출산 전까지는 약을 끊으시기가 힘들 것입니다.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방치하면 태아의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수면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적당한 강도의 운동, 스트레스 수치를 줄일 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꾸준히 해주는 것입니다.
•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 약으로도 힘들겠다고 판단하면 수술을 통해서 목의 갑상샘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갑상샘 저하증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 몸의 전체적인 대사 관련 기능을 총괄하는 시스템에서 그 기능을 담당하는 갑상샘 호르몬을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하게 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저하증이라고 불리며, 전체적으로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반드시 민간요법으로는 이겨낼 수 없고 갑상샘 호르몬을 외부에서 드셔서 수치를 유지시켜 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의 건강을 생각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의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증상을 보고 꼭 나에게 발생되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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