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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안드로이더의 운동

목디스크증상! 병원에 가야하는 위험신호 3가지!

by 감성안드로이더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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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병이라고도 불리는 디스크, 그중에서도 근육의 약화와 자세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위가 바로 허리와 목입니다. 오늘은 둘 중에 목디스크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병원에 가기 전 체크할 수 있는 위험신호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디스크

 

목디스크 위험신호 3가지 증상 

 

목뼈는 총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그 7개 사이사이에는 디스크라는 것이 있는데, 디스크는 목의 운동을 도와주고 뼈와 뼈 사이의 쿠션역활을 해줍니다. 이때 우리가 경추의 정상적인 모양대로만 살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대인들은 일을 해야 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보는 우리들의 자세는 허리와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거북목이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오래 불안전한 자세가 지속되면 결국 디스크가 후방으로 돌출되게 되는데 이때 돌출된 디스크가 팔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 그래서 목디스크증상으로 그 첫 번째는 목의 통증입니다.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큰 통증이 동반되고 심지어 두통까지 유발되는 경우가 있으니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 그리고 두 번째로는 신경 압박으로 인한 팔과 어깨로 이어지는 방사통입니다. 방사통은 목, 어깨, 팔 전체적으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 그리고 세 번째는 척수 자체가 눌리는 척수병증이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젓가락질 같은 디테일한 동작에서 손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다리에 힘이 풀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팔의 통증은 심해지면 나중에 젓가락질까지 하지 못할 정도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을 때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척수병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보행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고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목디스크증상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위의 증상들이 심해지면 근력의 약화와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조증상 중 하나에 해당하면 꼭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간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아니면 주사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전문의와의 상담 후 방향성을 정해서 치료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선행 치료들로 차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결정하는 것이 수술치료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병원에 가자마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우선 전조증상들을 잘 체크 후에 해당되면 내원 상담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목디스크 예방법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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