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고추장무침 영양 손실 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기관지 건강에 좋고, 항암, 항염 작용도 뛰어나고 정력강화와 피로해소에 좋고 그 밖에도 많은 영양소와 효능을 지니고 있는 더덕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더덕고추장무침으로 맛있게 먹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조리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덕의 놀라운 효능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맛있는 더덕은 모래밭에서 자라는 인삼이란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삼 종류의 뿌리식물입니다. 놀라운 효능들을 가지고 있고 약재로도, 건강 관련 보조식품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포닌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그리고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소들이 매우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기관지 염증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녀 모두의 떨어진 기력을 끌어올려줘서 증진시켜 주고, 정력 강화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암을 예방하며, 치매 역시 예방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삼 종류이고, 단맛이 나긴 하지만 식사 때 반찬으로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덕고추장무침 만드는 방법

 

 

 

 

 

 

• 우선 더덕을 세척해야 하기 때문에 냄비에 물을 충분히 끓이고 물이 끓을 때까지 데워줍니다.

 

• 더덕이 비교적 깨끗한 상태라면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지저분하다면 물이 끓는 걸 기다리는 동안 솔이나 깨끗한 칫솔 같은 도구로 겉면을 털고 씻어줍니다.

 

• 물에 소금을 1큰술 넣어주고, 30초 정도 더 끓여주다가 무침을 할 더덕을 집어서 끓는 물에 10~15초 정도만 짧게 넣어서 천천히 잘 굴려줍니다. 짧게 데쳐도 영양성분은 그대로니 안심하시고 10~15초 안쪽으로 짧게 하고 꺼내줍니다.

 

• 조금 식힌 후에 더덕의 머리 부분인 뇌두쪽을 짧게 잘라내 주고, 잔가지를 정리해 주신 후에 세로로 길고 얇게 칼집을 먼저 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돌려가며 껍질을 얇게 벗겨냅니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쳐주어서 껍질은 잘 벗겨질 것입니다.

 

• 본격적으로 더덕고추장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손질을 시작합니다. 껍질과 내용물사이의 끈적이는 진액은 사포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얇게 껍질을 벗겨 낸 후에 추가로 더 씻지는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핵심성분까지 씻겨져 나갈 수 있습니다.

 

• 그 이후에 물에 씻지 마시고 세로로 4등분 이상 잘라주신 후에 칼등이나 방망이 같은 것으로 조금 퍼지도록 골고루 살살 두드려서 펴 줍니다. 거기서 더 찢어서 더 얇게 하셔서 무침을 만들겠습니다.

 

• 핵심양념은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없으면 그냥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생강청 반 큰 술(없으면 꿀 반 큰 술), 물엿 반 큰 술(간을 보시고 선택사항으로 넣어주세요.), 들기름 반 큰 술~1큰술, 깨 1~2꼬집, 단맛을 조금 더 원하시면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반 큰 술 정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위생비닐장갑을 끼고 부드럽게 버무려서 잘 섞어줍니다. 완성된 무침은 냉장보관 하시면서 식사하실 때 반찬으로 같이 드셔주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매콤하고 맛있는 더덕고추장무침 효능과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입맛을 돋워주고 영양성분도 매우 풍부해서 건강에 매우 좋기 때문에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행복 반찬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주말에는 더덕으로 맛있는 무침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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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효능 폐와 기관지 안 좋으신 분들은 특히! 주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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