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극심한 고통에서 해방되세요!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서 오늘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을 발톱이 파고들어 가면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일상생활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정도로 생기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럼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내향성 발톱은 자를때 바깥쪽을 너무 깊게 자르게 되면 미처 다 잘리지 못한 살과 맞닿은 부위의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자를 때 살 속에 있는 발톱까지 너무 바짝 자르면 안 되며 너무 둥글게 자를 경우에도 살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의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또 다른 원인으로는 발톱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꽉 누르는 경우에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가게 되어서 내향성 발톱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요?

자가치료 방법은 집에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 자가치료이자 응급처치 이기 때문에 내향성발톱 초기가 지나서 피가나서 상처가 나서 고름이 발생할 정도가 되면 반드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에 통증이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살이 살짝 붓고 아플 때 자가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첫 번째 셀프케어 방법으로는 내성발톱이 생긴 발을 비눗물에 발을 담그시고 10~15분 정도 담가주시고 발을 빼면 살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이때 통증 또한 아주 미약하게 줄어드는데 이때 치실을 준비하시거나 탈지면등을 작게 잘라 준비하셔서 살을 파고든 발톱을 살짝 들어서 그 사이에 끼워주시는 겁니다. 한번 끼워서 계속 놔두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비눗물에 발을 담그고 부드러워지면 새것으로 갈아 끼워서 2주 정도 지나면 방향이 달라진 발톱이 살 바깥으로 자라기 때문에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통증과 증상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로는 테이프를 준비하셔서 발가락을 둥글게 감싸서 붙여주시는데, 이때 시작 지점을 살을 파고들어 간 발톱 쪽의 살에 붙여서 살과 붙어있는 테이프를 같이 잡아당기면서 반대쪽으로 둥글게 말아서 붙여 주시는 겁니다. 이때 발톱에는 붙이지 않고, 둥글게 감싼 테이프는 발톱아래쪽으로 계속해서 잡아당기시면서 한 바퀴 정도 둘러졌을 때 단단히 붙여 주세요. 이렇게 하면 발톱에 박힌 살을 테이프로 지속적으로 잡아당겨 주면서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고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이 두 가지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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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하는 방법은?

 

• 평상시 발이 너무 꽉 끼는, 특히나 발가락 부분이 조이고 눌리는 신발의 착용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발톱을 자를때 발톱깎이는 청결한 상태에서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깎을 때 너무 모양만 생각해서 둥글게 자르거나 발톱의 양 끝쪽을 너무 바짝 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또한 발뒤꿈치를 들고 오래 서있거나 활동하는 것은 피하시고 무게중심이 쏠려서 발가락으로 너무 체중을 지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인과 예방법을 같이 핵심만 말씀드렸으니 지금 현재 고통받고 계시거나 초기통증이 시작되셨다면 꼭 참고해 주시고, 빠르게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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