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반드시 기억하시고 대처하세요!

췌장암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5년 이내 생존율 11%인 정말 위험한 이 강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예방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전조증상들에 대해서 최대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원인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성별은 안타깝게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좀 더 많은 확률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췌장암 발병률을 2배나 가까이 높이는 굉장히 큰 원인은 바로 "흡연"입니다. 또한 완벽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혈액형 별로 가장 많이 현재까지 나타난 환자들의 통계에서 B형 혈액형의 환자군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육류위주의 식사로 평생 해오셨던 중년 이후부터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며, 흡연과 함께 잦은 음주가 또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가족력으로 가족들 중 췌장염 환자가 있었다면 나에게도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 중 흡연과 음주를 자주 하시는 40대 분들은 정기적인 당뇨검사와 정기적인 췌장암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췌장염과 췌장 물혹 증상이 더욱 진전되면 일반적인 분들에 비해서 10배 가까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분들은 워낙 고 위험군이라 꾸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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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거의 대부분이, 열에 아홉은 무증상입니다. 그러다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최소 3기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든 암 중에서 5년 이내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를 무조건 적인 초기발견의 확신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나마 확률을 높여줄 수 있는 증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평소 체중이 일정하고 잘 유지해오던 사람이 갑자기 특별한 이유가 없이, 내 원래 체중의 10%가까이가 5~6개월 안에 계속 감소가 되었다면, 일단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라는 것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고,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다지 노력하지도 않고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3~4개월 이상 이상하리 만치 살이 잘 빠지고 있다고 해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암 전조증상으로 굉장히 강력히 의심해 봐야 하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췌장은 명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소화불량을 동반한 명치 통증이 한번에 몇 시간 이상 발생하게 되면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소화불량일 수도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과 단순한 명치 통증 때문에 그때마다 병원에 갈 순 없기 때문에, 특히 많이 발병하는 나이대인 40대 중후반 그 이후인 나이에서 한두 시간 이상 명치가 답답하고 자다가 깰 정도의 통증이 동반되면 의심은 충분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명치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통증 부위는 명치가 있는 높이의 등 쪽의 통증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고기를 먹고 난 후 더부룩한 증상이 신사 때마다 계속된다면 더욱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 50세 이후의 나이인 중년의 나이대에 당뇨가 있었지만 평상시 정상 혈당을 잘 관리해 왔던 분에게서 갑자기 혈당수치가 특별한 이유 없이 치솟거나, 원래 당뇨가 없었는데 갑자기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신규당뇨에 확진되면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췌장암 초기증상에 해당한다고 많은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췌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대변의 색이 그냥이 아닌 눈에 띄게 계속해서 옅어지고, 소변의 색깔은 반대로 눈에 띄게 진해집니다. 그러나 이 증상이 오게 되면 앞전의 증상들이 동반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고, 말기까지는 아니더라도 1기는 지나서 2기도 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고 나이가 50대 이 시며 당뇨가 있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꼭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보시고 복부 CT검사를 꼭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  또한 대변과 소변의 색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입니다. 손이나 얼굴, 눈 부위에 황달이 나타나면 대소변의 색이 변할 수 있고 이를 췌암 쪽의 이상 증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예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앞서 말씀드렸던 원인에 해당하는 것들을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가장 크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금연과, 절주(금주가 힘드시다면), 꾸준한 운동과, 육류위주가 아닌 채식을 적절히 섞은 식사생활등을 최고의 예방이라고 볼 수 있고,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초기에 꼭 발견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는 것을 절대로 귀찮아하거나 무서워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드시 예방과 초기발견이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이 췌장암이므로 50세 이상이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절대 가볍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릴 사항은 폭식과 과식, 불규칙한 식사량 보다는 적당한 식사량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드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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