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세척 방법 그리고 효능까지 총 정리 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세척 방법 그리고 효능까지 총 정리 합니다!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아실 텐데 정확하게 어떤 성분 때문에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차례대로 조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오늘부터 브로콜리 드셔보시죠!

 

 

 

목차

1. 성분 및 세척
2. 효능 및 먹는 방법

 

 

 

브로콜리의 성분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원래는 양배추에서 유래되어 변종된 야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오래되었으며 지중해 연안 쪽에서 그 기원이 시작되었다과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많이 드시고, 특히나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는 브로콜리의 효능은 다크서클에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의 진짜 효능은 항암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했을 때 30kcal가 되지 않습니다. 매우 낮아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영양분 섭취 및 저칼로리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서 많이 드십니다. 또한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0g 이기 때문에, 권장량을 드셔도 45kcal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드실 때 세척하여 물속에 넣어서 가열하여 익혀서 드시는데, 이렇게 브로콜리 데치기를 하여 드시면 원래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대부분 다 파괴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카베진 성분, 그리고 각종 비타민 종류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암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 영양소가 파괴되게끔 잘못 조리하여 섭취하시면 너무 아까운 채소입니다.

 

• 우선 브로콜리 제대로 된 세척방법을 아셔야 하는데, 브로콜리 꽃봉오리 부분이 완전히 잠길 수 있는 높이의 크고 깊은 통에 물을 받아서 브로콜리를 거꾸로 담가서 15~20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 그 후 꺼내서 다시 깨끗한 물을 받아서 3회 정도 물속에 넣고 흔들어서 남은 잔재를 떨구어 냅니다. 물을 받고 담가서 흔들고를 3회 반복합니다.
• 그 이후 자르실 때는 꽃봉오리 부분과 줄기 부분을 반으로 잘라서 꽃봉오리는 칼집을 살짝 내어서 손으로 찢듯이 잡아서 가르면 잘 나눌 수 있습니다. 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 부분을 잘라주시면 되는데 겉껍질만 얇게 살짝 벗기고 잘라주시면 됩니다.
• 잘라주신 것들을 다시 깨끗한 물을 받아서 이 물에 식초 티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와 소금 티스푼 한 스푼 정도를 풀고 이 물에 다시 담가서 5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2~3회 정도 깨끗한 물로 바꿔주셔서 물속에 넣고 흔들어서 헹궈주시면 됩니다. 세척방법이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이렇게 해야 이물질과 농약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로콜리 데치기와 찌기 볶기 등 여러 조리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조리방법과 효능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브로콜리를 자르고 세척 후에 바로 조리하시면 안 됩니다. 안에 들어있는 효소 때문에 최소 60분가량은 그대로, 깨끗한 키친타월 위에 두고 먼지가 붙지 않게 그릇으로 덮어두신 후에 60~90분 안쪽으로 방치해 두시면 원래보다 항암성분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방치 단계를 거친 후에 조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과 함께 볶아서 드시게 되면 안에 들어있는 항암효과가 3배가량 높아지는 것이 연구결과로 나타나 있어서 볶아서 드시는 것이 가장 영양소를 지키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볶는 시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능하면 짧게 볶는 것이 영양소 보존 측면에서 좋습니다. 평균 3분 이내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두 번째로는 볶는 것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찜기에 2~3분 이상 쪄서 드시는 것 또한 영양소를 지킬 뿐 아니라 오히려 3배 가까이 거의 동일하게 항암성분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 세 번째로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을 살짝만 넣고 브로콜리를 담아서 2분 정도 돌려서 드셔도 영양소가 올라간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 방법인 브로콜리 데치기입니다. 데친다는 것은 물에 넣고 끓인다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양소가 오히려 파괴되기 때문에 위의 3가지 방법으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 칼륨과 칼슘이 많아서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 항암성분이 있는 야채 중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항암효과로 인한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 또한 비타민C 역시 풍부해서 피로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섭취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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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분들은 호르몬 생성에 방해가 될 수 있어서 섭취를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 과도하게 섭취시 장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브로콜리 데치기 방법이 왜 좋지 않은지와 그 성분과 효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으로 먹기에는 매우 힘들지만 조금만 익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인데 조리방법에 따라서 원래도 슈퍼푸드인데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영양성분을 섭취하실 수 있다고 하니, 저 역시 가까운 마트로 사러 가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건강식 리스트에 올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조금 길었지만, 그래도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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