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부족하면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 것인지, 대체 무엇이며, 부족할 때의 증상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보시고 좋은 정보 알아가세요.
알부민이 무엇인가요?
알부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알부민이 대체 무엇인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간에서 만들어 지는 단백질입니다. 그냥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간에서 재합성하여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70%를 차지하고 혈액을 통해서 림프나, 세포 등등 전신으로 단백질을 또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분들도 매우 중요한 물질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부족해지면 안 되는데 그러면! 거두절미하고 과연 우리 몸 안에서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부민 효능
-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우리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체내 호르몬의 안정화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이나 약물등의 중화작용을 담당하게 됩니다.
- 몸에 염증성 질환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해 주며, 이미 일어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데 앞장섭니다.
- 출혈이 생겼을때 혈액이 잘 지혈될 수 있도록 진두지휘하는 선봉장 역할을 해줍니다.
- 그 외에도 혈관의 혈류가 제대로 잘 흐를 수 있도록 보호해 주고 안정화해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체내 면역과 관련하여서 면역력이 정상으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지켜줍니다.
- 알부민은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삼투압을 조절하는 것도 알부민 효능 중 하나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부종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즉 바꾸어 말하면 부종이 잦은 분들은 체내의 이 기능이 떨어지는지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 이 모든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은 근본적으로 간에서 만들어 지는 이 알부민이 혈액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각종 영양소를 품고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해 주며 돌아다니기 때문에 온몸 곳곳의 기능들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알부민의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
알부민의 정상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진행되며, 혈액양 100ml 기준으로 3.5g/dL ~ 5.3g/dL 사이입니다. 특히나 중년 이상의 나이에 자꾸 기력이 떨어지고 피로하고 무기력한 증상들이 있을 경우 이 알부민의 수치를 한번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져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 기능이 떨어지면 담당하고 있던 알부민 효능들 또한 떨어져서 건강에 치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간과 신장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레 알부민의 생성력이 떨어지고, 생성한다고 해도 밖으로 많은 양의 이로운 단백질들을 그냥 배출해 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알부민의 수치와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종종 장이 좋지 않아서 단백질이 장기능의 유지 및 회복에 정상적인 수치보다 많이 쓰여서 다른 곳에 쓰일 단백질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만성적인 간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알부민의 수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만병의 근원인 흡연, 음주, 그리고 비만의 경우가 이 간의 기능을 떨어지게 하고, 과도한 영양제의 섭취가 간을 피로하게 하여서 간이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알부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몸에서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해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양질의 단백질 섭취, 과식을 금하고, 음주와 흡연을 절제하시고, 반드시 체중을 정상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알부민 주사라는 것을 맞으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는데, 고령이라서 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간질환자라서 간이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맞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맞는 주사는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꼭 우리의 소중한 간을 관리해서 내 건강은 내가 스스로 챙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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