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골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쳤을 때 증상이나 다치게 될 수 있는 원인들, 그리고 골절 이후에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두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꼼꼼하게 체크해 보세요!
꼬리뼈 부상의 원인과 증상들
주로 엉덩방아를 뜻하는 낙상이 있고 나면 허리 아래쪽 대둔근의 가운데 위쪽에 꼬리뼈에 통증이 생깁니다. 척추의 가장 끝 부분에 있으며, 양쪽에 있는 궁둥뼈와 함께 앉았을 때 하중을 견디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다치는 상황들을 보자면 의자에 너무 강하게 쓰러지듯 않게 되거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게 되었을 경우 골절의 위험성이 큰데, 꼬리뼈를 다치게 되면 이를 줌 침으로 통증이 주위로 퍼져 나가서 심하면 하루종일 계속해서 아픔이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 파열은 교통사고 같은 엄청난 외압이 있지 않고서는 거의 생기지 않으며 대부분은 살짝 금이 간 정도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서 병원에 가도 엑스레이 검사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검사는 MRI 라던지 CT 검사를 해보시면 좀 더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렇다면 치료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꼬리뼈 골절 치료
- 뼈에 금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뼈가 붙을 때까지 사실상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일정기간 방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치료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일은 해야 하기 때문에 의자에 앉으실 때는 쿠션을 사용해서 몸을 절대 뒤로 기대서 앉지 마시고, 몸을 펴고 앞으로 숙인 자세로 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뼈 위치 특성상 뒤로 눕듯이 앉으면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벨트를 너무 꽉 조이거나 타이트한 바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여유 있는 바지를 입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꼬리뼈 골절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반신욕이 도움이 되고, 조금 더 심할 경우에는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드시면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 배변활동 시 원활하게 나오지 않아서 너무 힘을 주게 되면 꼬리뼈 쪽의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배변을 하실 때에는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변비나 배변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없애기 위해서 수분섭취와 섬유질의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서 최대한 화장실에 가서 많이 앉아있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하고 계셨다면 최대 두 달 정도는 자극이 가지 않게 훈련량을 낮추시거나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통증이 조심하는데도 너무 심하고 참기가 힘들다고 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통증을 차단해 주는 신경수술을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신경 치료로는 꼬리뼈 차단술과 외톨이 신경절 이란느 두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신경 치료는 거의 대부분 당일 바로 좋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 번에 열흘정도 통증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꼬리뼈 골절에 대해서 간단하게 원인과 함께 생활관리법과 치료에 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골절 이후에 5~8주 정도는 지나야 뼈가 붙기 때문에, 이 시기 동안은 최대한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통증이 매우 심하고 가만있을 때나 걸을 때 모두 아프기 때문에 이 통증이 더 오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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