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암 흔한 증상인데 그냥 방치하시면 큰일납니다!

특징적인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어떤 증상으로 발견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기능상 실과 원래 기능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아니라도 해당 현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내원해 보셔야 합니다.

 

 

 

 

편도암이란 무엇인가?

 

 

 

 

 

 

목안과 코의 뒷쪽 부분에 위치해 있는 것이 바로 편도이고, 체내에서 면역력과 관련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곳에 종양이 생기는 것이 바로 이번 시간의 주제인데, 이것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흡연과 잦은 음주가 가장 많은 이유로 꼽히며 그다음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역시 요새 확률이 올라오고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일반적인 편도암의 생존률은 5년 생존율이 1기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4기에서 발견하게 될 경우에는 50% 미만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조기 생존율과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흡연과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과, 성생활이 잦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정기 검진을 통하여서 편도의 이상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체크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남성에게서 여성보다 6~7배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도암 주요 증상들

 

 

 

 

 

 

감기증상과 동일할 수 있는데, 목이 따가운 느낌과, 침 삼키거나 말할때 심해지는 통증과, 턱밑쪽이 부어오르는 증상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코 막힌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볼 점막의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하며, 저작 운동시 발생하는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편도 쪽의 이물감과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점막 피부의 색상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단순한 인후염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인후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간단한 몇 가지 검사를 통해서 발견이 가능합니다.

 

 

 

편도암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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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드린대로 증상은 인후염과 비슷하지만, 원인은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흡연, 음주,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경계하고 조심해 주시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또한 자궁경부암 백신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 이 백신을 맞으면 어느 정도는 예방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절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초기에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는데, 치료 이후에 먹고 마시는 생활에 불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의사와 충분한 상담 이후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인두암 이라고 불리는 편도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흔한 질환은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흡연과 음주 빈번한 성생활이 많아지면서 그 발생건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원인과 증상을 잘 보시고, 내가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이고 주요 증상들이 있다면, 나는 아니겠지 보다는 확실한 검사를 통해서 내가 아니구나라고 확정될 수 있도록 초기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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