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2024년 새해 최신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격리기간 2024년 새해 최신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복 받으시고, 이번 시간에는 끝난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고통을 뿌리고 있는 코로나19 관련한 격리기간에 대해서 가장 최신정보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코로나 격리기간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공포가 3년 6개월간 이어지다가, 처음 격리기간 14일, 그 이후 7일까지 낮춰졌다가 드디어 3년 반 만인 2023년 작년 6월 1일 이후 정부에서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공표했으며, 이 마저도 이제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죠. 

 

2024년이 시작된 이 시점에서도 그 조치는 변함없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병원이나 보건소 등 기관에서, 확인된 사람은 보건소에서 문자가 오게 되어있고, 그 문자를 통보받은 시점부터 5일간 자가격리 및 치료기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는 말씀드렸다시피 권고사항에 해당합니다.

 

 

권고사항이면 그냥 돌아다녀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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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걸리면 벌금을 문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권고사항이고, 이제는 전국민적으로 코로나가 한두번 다 돌았고, 먹는 치료약이나 주사도 나온 상태이며, 백신접종률 또한 대부분이 맞았을 정도로 높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요새는 지키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해서 코로나는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초반에 비해서 면역체계가 갖춰졌고, 익숙해졌고, 치료약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기 취급을 받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 전염률은 낮아진 상태가 아닙니다.

 

더 군다가 걸렸을 때의 고통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아직도 정말 고통스럽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낫고 나서의 부작용 또한 아직 건재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를 하지 않고 돌아다닌다고 하여도,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이 확실해지면 외출 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하며, 손씻기 또한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공식 블로그

 

공공장소에서 기침은 반드시 막고 해 주세요!

 

남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막지 않고 대충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그냥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기침을 손에 대고 하고 그 침이 묻은 손으로 버스 손잡이나 지하철 손잡이를 다시 잡는 것을 매일매일 눈으로 봅니다. 사실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또 싸울 수는 없으니 그런 사람이 보이면 최대한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문제인데 그게 그렇게 안되는 걸까? 싶은 마음에 씁쓸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2024년 새해 코로나 격리기간은 여전히 5일이며 권고사항입니다. 하지만, 확진되고 외출 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 시 남을 배려해서 최대한 온 안쪽이나 휴지나 손수건등을 이용해서 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후에도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격리기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상황이 종료된 것이지만 아직, 전염률이 있고 걸리면 고통이 크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은 몰라도 아직까지도 면역질환자나, 노인, 어린이 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고, 배려라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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