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은 술 끊기는 힘들고 칼로리는 걱정되시죠?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절주는 가능하지만 금주는 참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는데, 그래도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끔 마시게 될 술도 칼로리가 적은 술을 드시는 게 좋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칼로리 낮은 술 종류 

 

 

 

 

 

 

• 막걸리 1잔 기준 (45ml)에는 대략 20kcal 입니다.
• 맥주는 45ml 기준으로는 마찬가지로 20kcal인데, 대부분 500 정도를 드시기 때문에 500ml 기준으로는 대략 275kcal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잔 드시면 550kcal입니다.
• 소주는  1잔 (45ml) 기준으로는 65kcal로 알려져 있습니다.
• 와인으로 넘어가면, 레드와인이 100ml 기준으로 75kcal입니다.
• 화이트 와인은 마찬가지로 100ml 기준으로는 75kcal로 동일합니다.
• 탄산의 맛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100ml 기준으로 100~110kcal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위스키는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서 너무 달라지지만 보통 평균적인 위스키 100ml 기준으로의 칼로리는 240kcal로 높은 편입니다. 싱글몰트로 한잔 따로 마셨을 경우는 양이 보통은 30ml 정도이며 이때 칼로리로는 70kcal 정도입니다. 두 잔이면 140kcal이죠.
• 샴페인의 경우에도 칼로리 낮은 술로 알려져 있는데, 100ml 기준으로 70kcal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역시 싱글일 경우는 대략 20kcal 정도입니다.
• 우리나라 청주의 경우에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은 100ml 기준으로 110kcal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브랜디 칼로리는 100ml당 240kcal로 알려져 있습니다.
• 중국의 화주 같은 경우는 100ml당 150~200kcal 사이입니다.
• 일본의 사케의 경우는 100ml당 110~140kcal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의 부작용

 

 

 

 

 

 

• 술은 다들 아시다시피 영양소가 없고,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지속되는 음주는 명백하게 비만,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그 밖의 수면장애나 이비인후과 쪽 질환인 각종 기관지염증, 혹은 이명 등의 부작용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섭취를 꼭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칼로리 낮은 술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많이 마셔봐야 건강에 유익한 것이 없지만, 특정 술에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잘 드시고 가끔 드시면 건강에 이로운 점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술을 건강 때문에 드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죠. 

 

전 국민이 즐기는 기호 식품으로써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시지 않기가 힘든 술, 그리고 관계 형성과 모임 때는 빠질 수 없는 이 술, 마시지 않을 순 없으니, 기왕 즐기시는 거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즐기시고, 낮은 칼로리의 술을 적당히 드시는 지혜도 가끔씩은 필요한 듯합니다. 즐겁게 즐기시되 과음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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