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느 날부터 왼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면? 대표적으로 췌장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을 가볍게 알아보고 췌장의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의 가장 큰 이유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번 시간에는 췌장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췌장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효소를 분비해서 잘 소화흡수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에너지 축적 및 혈당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관입니다.
체내에서의 위치로는, 명치를 기점으로 하여서 몸의 왼쪽 옆구리 쪽 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좌측 옆구리의 하부보다는 상부 쪽으로 염증이 발생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많은 경우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또한 췌장에 염증이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말 그대로 따로 고열을 동반하지 않는 통증이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에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들
- 왼쪽 옆구리 쪽에는 췌장 외에 간과 담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간 주변에 이상이 있거나 담에 이상이 생길 경우 유사한 특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통풍 환자들의 대부분이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통풍이 생겼을 경우에도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 밖에 대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폐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늑간신경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또한 척추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연관통증으로 인해서 왼쪽 옆구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주 이상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해 보셔야 합니다.
- 그 외에 대장 내에 가스가 너무 가득 차서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만히 있거나 숨 쉴 때 움직일 때 모두 계속 아프면 표피신경이 눌렸거나 갈비뼈 자체에 외부 충격으로 인해서 골절이나 금이 가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때는 만졌을 때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 설사, 구역감, 혹은 변비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과 관련된 질환이 있을 수 있기에 꼭 검사를 받아서 원인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 또한 발열과 오한 등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 신우신염 일 수 있으며, 위염 증상에서도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왼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들과 췌장의 통증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증상들이 매우 겹쳐지지만 그래도 구별할 수 있는 차이들이 있기 때문에, 각 질환별 특징들을 한번 꼭 보시고 통증이 2주 가까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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