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물 효능 관절과 피부미용에 좋지만 지금 아니면 못 먹습니다!

2월에서 3월까지 지금 딱 마실 수 있는 고로쇠물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아서 꾸준히 마시면 당뇨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실제로 좋은지 정확히 전달드리겠습니다!

 

 

 

고로쇠물은 무엇인가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입니다. 이 나무는 깊은 산에서만 자라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시기는 봄이 오기 직전인 2~3월경에 나무에 직접 작은 구멍을 내어서 수액을 받습니다. 매우 깊고 험준한 곳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채취하시는 분들의 고생이 담겨 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월 말 부터 3월 말까지 중에서 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는 일교차가 큰 3월입니다. 수액이 많이 맺히려면 추웠다가 날씨가 풀리는 시기에만 많이 채취할 수 있고 3월 말이 지나서 4월 초가 넘어가서 날이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면 더이상 수액을 얻을 수 없습니다.

 

유통기한도 짧고 특정한 시기에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로쇠물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2~3월 말 사이에만 시켜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제철에 나무에 직접 구멍을 뚫어서 받아야 해서 

 

고로쇠 수액에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그리고 칼슘과 미네랄, 무기질 등 영양이 매우 풍부하며 맛도 달달하고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물 효능

 

 

 

 

 

 

• 칼슘이 풍부해서 뼈의 성장과 회복에 좋으며 골다공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흡수가 일반적인 물보다 빠르고 배출도 빠르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있어서 평소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변비가 있으신 분들의 증상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이 들어있어서 피부미용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간의 기능개선에 좋아서 특히 음주 다음날 숙취해서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위장 소화기능에도 좋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또한 혈당조절 작용이 있어서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개선에도 좋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근육의 이완 수축을 돕는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노폐물 배출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고로쇠물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로쇠물 섭취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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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취하고 거의 바로 먹는 수액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보통 7일이 지나면 유통기한이 지난다고 하니 만약 주문하셨다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일주일 안에 다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항간에는 나무의 수액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많아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사람의 손에 있는 세균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며, 고로쇠 수액 자체에 노폐물제거와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왠지 모르게 거슬린다고 하시면 섭취를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소화와 배출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금씩 드시는 것이 아니라 이 수액을 드실때에는 2.5이상을 하루에 그냥 다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물과는 섭취방법이 다릅니다. 물은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안되고, 고로쇠수액은 한번에 가능한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 그냥 많이 드시기 힘드시면 마른오징어나 짭짤한 간식과 함께 드시면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로쇠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 역시 이 수액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일년에 한 번쯤은 봄이 오기 전 1주일 간 고로쇠 수액을 한번 매년 시켜 먹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나눠질 수 있는데, 효능을 보고 한번 드셔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너무 많이 시켜서 일주일이 넘어가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병씩 6~7병을 시켜서 일주일간 매일매일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말이 지나면 더 이상 수액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매년 2월 전후로는 저의 글을 보시고, 요맘때쯤 되면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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