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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안드로이더의 운동

스쿼트자세 , 운동 수행시 척추의 바른 모양과 적절한 깊이는?

by 감성안드로이더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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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운동수행시 멋으로가아닌

자세 체크때문에 세트마다 옆이나 

앞의 각도로해서 영상을 자주 찍는데

이게 지금 내가 운동하는데 있어서 

수행 당시에는 틀린건지 맞는건지 

잘 모를때가 많은데,

 

영상을 보고 

교정을 할 곳이 있다면 다시 교정

해보고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겉아요!

 

그래서 전 영상을 찍는걸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어제 스쿼트를 하다가 

영상을 찍은것을 보다가

오늘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어떨가..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공유해볼까 해요.

 

 

(깜짝출현 모르시는분..죄송)

 

 

저번시간에 스쿼트에 대해서 

한번 다뤘었지만.. 사실 삼대운동도

보디빌딩자세를 포스팅한번 보고

뚝딱 완성할 수도 없는것이고 

그래서 스쿼트 동작시 오늘은

척추일자정렬에 관해서와,  그리고

내려가는 깊이는 어느정도가 

적정할지에 대해서 얘기 해볼게요.

 

먼저 위에 사진 보시면 빨간줄이 

척추정렬선을 나타내요!

 

그리고 녹색선이 무게중심이

발의 어느위치와 수직선상이 되면

좋을지를 나타내 보았어요!

 

 

 

 

고개를 너무 바짝 올려들고나서

가슴을 업 시키라고했다고 가슴을

너무 든 나머지 척추에 저렇게 

 역 C씨자 커브가 걸리면 가벼울때는 

몰라도 어깨 위에 얹어질 무게가

무거우면?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 경추와 요추가 접혀서 

까꿍! 하고 인사하지 않을까요?

 

 

 

 

 

 

이 씨자 커브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코어에 힘을 준상태에서 가슴을 편!

상태로 복압을 단단히 채워넣고 

공기로 꽉 찬 배를 살짝

뒤로 밀어넣는다는 느낌으로 

복압을 잡은상태에서 뒤로 슬쩍

밀어내주면 씨자가 펴지면서 일자로 

정렬이 되기 시작할거예요.

 

연습이 필요하니 처음에는 거울을보고

옆으로 선 상태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저번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내려갈때는 상체를 다리사이에 

그대로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 

일자로 그대로 내려가는데 

어느정도까지 내려가는것이 좋냐면

위에 사진에서 고관절 접히는 부분이

초록색인거 보이시죠?

 

복부의 양옆이 허벅지에 딱 !

하고 걸리는 부분까지 내려가시면 

깊이는 자연스럽게 저정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저거보다 원래 1~2센치 더 내려가는데

저정도만 내려가도 힙까지 자극이 

충분하고 이미 무릎높이보다 아래로 

내려간 위치기  때문에 저정도까지만

내려가면 충분히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게중심도 내려와서도 

적절한 위치에서 수식선상이 

이루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어설때 가장많이 하는

실수가 이렇게 엉덩이가 들리는건데

척추일자로 잘 잡고있고 깊이도

충분히 내려왔으나 일어설때 상체가

앞으로 아주 미세하게 기울어 지면서 

무게중심이 원래보다 앞으로 

이동한것이 보이실 거예요. 

 

이렇게 되면 등 뒤에 파란색 화살표가

보이시죠? 

바로 그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게되요! 

수직이지만 수직이 아닌 방향으로

저항을 받게 되서 이 무게의 부담은 

고스란히 허리가 감당하게 되는거죠. 

 

 

스쿼트 하실때 앞전에 다뤘던 내용들도

한번 보시고 오늘 새로다룬 내용들도

한번 보셔서 안전하고 재밌는 스쿼트!

튼튼한 하체운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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