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중년의 면역력을 책임집니다!

상황버섯 잘 아실겁니다. 물론 젊은 나이에 드셔도 명약처럼 좋은 성분들이 많지만 특히나 중년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그 성분과 특별한 상황버섯 효능 7가지를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무엇이 들었나요?

 

 

 

 

 

 

뽕나무 상에 누런 황이라고 해서 뽕나무에 열리는 누런 버섯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자란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말 그대로 누런색에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살짝 진한 누런색과 검은색에 가까운 이중색을 띠며 단단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재배 방식에 따라서 겉모습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30kcal 정도로 알려져 있고, 안에 들어있는 성분들로는 비타민A 와 비타민B군들,  비타민 E 그리고 상황버섯의 대표 간판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그 밖에는 프로테오글리칸 성분과 철분, 식이섬유, 아연, 칼슘, 칼륨 등의 많은 영양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각종 많은 성분들이 우리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들

 

 

 

 

 

 

• 중년이상이 되면 체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서 각종 바이러스나 염증, 그리고 세균에 취약해지는데,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중년의 면역력을 크게 올려주고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이는 베타글루칸 성분 때문인데, 우리 몸에 이미 있는 면역세포들이 노화되어 약해지지 않게끔 해주고, 젊어질 수 있도록해서 외부의 침입에 대응할 수 있게끔 기능개선을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심장의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항상 피곤하신 분들이 드시면 활성산소의 제거로 몸을 피로하게 하는 원인들을 많이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상황버섯 효능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주며, 알려진 바로는 제2형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후 혈당이 오르는 것을 억제해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장의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이어트할 때 식단에 포함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 여성분들에게 좋은 효능들이 있는데, 자궁의 보호, 불규칙한 생리 개선과 자궁출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상황버섯이 뇌에 좋은 이유는 폴리페놀 때문인데, 기억력과 집중력이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 섭취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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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섭취 시에 구토나 복통, 설사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 버섯을 사실때 노랗고 부드러운 것보다는 조금 더 숙성되어 단단한 것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g 입니다. 요리를 해서 드셔도 되지만, 웬만하면 물로 끓여서 2~3번 우려서 드시고 남은 버섯으로 요리에 넣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드시면 약성이 강해서 간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영양학 적으로 많은 효능들이 있고 많은 영양소가 있어서 기력이 딸리는 중년의 나이 이후부터는 물로 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과 면역력을 지키는데 좋다고 하니 한번 활용해 보시고 건강한 중년 이후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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