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효능 1000억 마리의 엄청난 유산균! 그 놀라운 효과를 주목하세요!

한국 전통 술 하면 소주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전부터 국민술로 사랑받았던 전통주 막걸리 효능에 대해서 오늘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술은 몸에 좋은 게 없다고 알고 계시지만 막걸리에는 특별한 효능들이 있다고 하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 성분과 유래

 

 

 

 

 

 

이름의 유래는 막걸러서 마신다 라고 하여서 막걸리로 지어졌다는 재미있는 어원이 있는 이 전통주는 일반적인 술과 달리 희뿌연 색에 탁하다고 해서 탁주라고도 불리며 사실상 청주를 거르기 전 막 떠서 마시는 술이라고 할 수 있는 발효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막걸리 한병에는 최대 1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는데, 이는 시중에 파는 유산균 음료인 요구르트의 450~500배가 넘는 수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00ml 한병의 칼로리는 평균적으로는 350~400kcal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제조하는 방식과 제품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성분으로는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폴리페놀, 베타시토스테롤 성분 등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떤 효능이 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 효능

 

 

 

 

 

 

• 쌀로 만든 술이기 때문에 백미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들어있고, 또 다른 항암 성분인 스쿠알렌, 파네졸 등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세포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막걸리의 침전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잘 흔들어서 잘 섞인 상태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생각보다 막거리는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B와 각종 아미노산 성분들과 그리고 페닐알라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재생과 탄력, 그리고 미백에 관여하여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 미백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막걸리 효능 중 가장 유명한 엄청난 숫자의 유산균과 또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변비 예방 및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산균으로 인해서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유산균을 가장 최적으로 섭취하려면 가장 좋은 것은 생막걸리가 좋다고 합니다.
• 과도하게 마시지만 않는다면, 간 건강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하루에 1~2잔 정도의 막걸리는 혈액순환에 좋아서 오히려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막걸리 섭취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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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성질의 술이라서 냉한 체질인 분들이 드시면 복통 및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칼로리가 높은 술이기 때문에 아무리 영양가가 좋더라도 하루 1~2잔 이상 과도하게 섭취 시에는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높은  칼로리로 인해서 체중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적정한 양을 드시면 좋지만, 너무 많이 장기가 드시면 뇌건강에도 좋지 않아서 알콜성 치매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막걸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한달에 서너 번 정도 막걸리를 즐겨 마십니다. 과도하게는 안 마시고 한 병을 사서 그날 먹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나머지를 마시곤 하는데, 다른 술은 이상하게 과음을 하게 되지만 막걸리는 맛도 좋아서인지 음미하면서 마시곤 해서 과음은 피할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술 중 하나입니다. 효능에 대해서 알고 나니 더욱 애정이 가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앞으로 막걸리를 드실 때에는 꼭 침전물이 섞일 수 있게 흔들어서 드시고, 하루 한잔에서 두 잔이상은 자제해 주시면서 건강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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