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방치하면 심근염과 뇌염, 신경 마비까지 유발한다고?! 증상과 대처법 총 정리!

저스틴 비버가 앓았었던 라임병! 최근들어서 국내 환자의 수가 작년에 비해서 두배가량 늘었다는 보고가 발표 되었습니다. 그냥 방치한다고해서 저절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주요 증상과 대처법은 어떻게 될까요?

 

 

 

 

 

라임병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풍토병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해외여행자들이 많아지면서 미국 여행중 진드기에 물린 여행객이 국내에 들어와서 증상이 나타나서 발병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진드기가 사람을 물게되면 이 상처를 통해서 진드기에 있던 보렐리아균 이라는 세균이 체내로 들어와 혈액속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체 장기와 및 신경계 등 여러가지 기관들에 이상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잘 숙지하셔서 만약 이러한 현상들이 보이게 되면 가까운 병원에 빠르게 내원하셔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냥 방지할 경우에는 장기나 근육, 근 골격계나 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고 운이 없다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무시할 수 없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냥 방치할 경우 10명 중 2명에게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유병률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증상을 그냥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바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임병 주요증상

 

 

 

 

 

 

• 우선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피부발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그리고 동반되어서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발열과 관절의 통증들이 있습니다.
• 붉은 점과 그 점을 둘러싼 띠 형태의 일반적인 반점보다는 조금 독특한 모양의 반점 현상이 진드기를 물린 곳 주변에 나타나게 됩니다. 가운데 점 모양은 색이 조금 옅고 띄 형태의 가장자리 원의 색은 더 붉은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또한 초기 증상 중 하나인 두통과 전신피로 증상이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피부의 발진과 피로증상과 열, 그리고 두통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내원을 해보셔야 합니다.

 

 

초기증상때 병원을 가지못하고 그냥 지내면 어떻게 되나요?

 

 

• 그냥 방치하게 되면 빠르면 몇일 혹은 느리면 몇 주 안에 신체 주요장기들에 퍼지게 됩니다.
• 초기증상이 지나게 되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으로는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심장근육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또한 부정맥과 근골격계에도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증상때에 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 진드기에 물린 후에 잠복기는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 정도까지가 잠복기이며 초기 발병시기라고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임병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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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것은 물리지 않는 것인데, 진드기가 서식할만한 풀숲이나 잔디밭 등에서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라임병은 항생제 치료가 기본인데, 진드기에 물린 이후 최대 3주 내에는 복용하거나 주사해야 치명적으로 가지 않을 수 있고 합병증 또한 예방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만약 풀이 우거진 곳을 지나거나 머물러야 할 상황이 오게 된다면 긴소매와 긴 바지를 준비하시고, 양말을 바지단 안에 넣고, 시중에 파는 진드기 기피제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꼼꼼하게 해주시고, 수풀이나 잔디쪽에 다녀오시면 외출복은 바로 세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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