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탈모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 탈모!
다이어트를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탈모인데, 다이어트를 하는 와중에
과연 왜 평소보다 조금씩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잘 자라지 않는 이 다이어트 탈모 증상이 생기는 걸까요?
사실 문제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닌, 급격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하려면 일단 칼로리를 제한해야합니다.
- 다이어트를 하려면 평소보다 들어가는 영양소가 줄어듭니다.
평상시에 먹는 양보다 당연히 덜 먹을 수 밖에 없고, 들어가는 칼로리와 영양소가 급격하게 제한되다 보니,
급격한 다이어트가 불러오는 부작용에는 사실 여러가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먹는것에 대한 제한은
육체적으로도, 그리고 심적으로도 큰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커다란 스트레스 속으로 자신을 밀어넣는 것인데, 이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서서히 이루어 지게 된다면 그 스트레스 지수도 적고 우리의 육체 역시, 조금씩 조금씩 제한되는 영양소와 칼로리에
신체적인 부분들을 적응시켜 나아가면서 서서히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 지수도 덜하고 몸역시 적응을 시켜
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이루어진다면 몸이 적응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여러가지 이상증상과 배고픔과 그것을 참아야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것들이 복합적인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다이어트 탈모 입니다.
다이어트 탈모 !!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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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이어트 탈모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 증상은 말 그대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영양의 제한과 스트레스 때문이기 때문에 다시금 정상적으로 식단과 생활패턴이 돌아오게 된다면 몇주에서 몇달 사이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다이어트를 멈추고 일반식을 하게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개월안에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최대 2~3개월이 지났는데 정산으로 돌아올 기미가 잘 안보인다면 병원에 가서 원인과 증상을 알아봐야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맞다고 하더라도 확실한 원인을 위해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다이어트로 인한 것인지 아닌것인지를 파악해 보기 위해서는 일단 원래의 일반식으로
돌아가 봐야 하며, 충분한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를 하면서 단백질을 원활하게 보충해주고, 그렇게 짧으면 1~2개월, 길면 2~3달 정도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탈모가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발의 영양과 관계가 깊은 영양소는 단백질, 비타민B, 철분, 아연, 구리, 칼슘 등등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할때는 말했듯이 충분한 단백질을 체중 1kg당 X 1.5~2g 정도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의 종류도 골고루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잠이 필수일 겁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충분히 해주는것이 좋고,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 또한 해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면 ??
매우 안타깝고 당혹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해결책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이어트 ! 너무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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