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누구든 올 수 있는 갑작스런 공포! 대처법은?

공황장애 누구든 올 수 있는 갑작스러운 공포! 대처법은? 이제는 현대인의 병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우울증과 더불어서 정말 그 어떤 누구에게든지 돌연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대처법이 이제는 시급합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테니 꼭! 참고하세요!

공황장애란?

우선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 들어보았지만 과연 정확하게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원인이 되며 최대한 정확한 증상들이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저 역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공식적이며 실전적인 정보들을 모으고 공부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주변에 공황장애로 고생한 절친한 친구를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고 나름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던 5년이 넘는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노력들이 무엇을 알고 공부해서 전문적으로 도움을 준 것이 아닌, 그냥 옆에 있어주고 들어주고 친구의 편이 되어 주었던 노력들이라 큰 도움이 되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금전적으로도 직업을 쉽게 가질 수 없는 친구를 위해 큰 도움까진 아니어도 금전적인 도움을 계속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나아진 상태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꽤 오랜 시간 고생을 하였죠 서로. 서론과 더불어서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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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무엇일까요? 어떤 장소를 가거나 어떤 일을 할때 갑자기 불안감이 덮쳐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한 번 두 번 세 번 이상으로 반복이 되기 시작하면, 특정한 장소를 가지 못하거나 이런 증상들로 큰 해를 입을까 봐 또 다른 걱정과 불안이 생기게 되고 점점 나를 잠식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집 밖을 나가는 것까지 망설여지게 되고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들만 다니게 되면서 점점 나의 활동반경과 장소들이 줄어들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고립되게 되는 질환을 공황장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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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있겠습니다. 사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여러 의사분들이 하는 말을 종합해 본 결과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넘어서서 내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들이 누적되게 되면 신체적으로 증상들이 강하게 느껴질 정도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 신체적인 반응의 스트레스를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데, 현대사회를 살면서 스트레스 누적은 너무나 당연시되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그냥 무시하거나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그런 취미나 행위들을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누적되어 신체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 점점 그런 증상들 때문에 불안함과 불편함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되고, 결국에는 내가 일상에서 누리던 것들이 불편해지고 무서워지며 정상적인 삶과는 조금씩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이미 내 삶의 반경이 극심하게 좁아진 공황장애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치료에도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대처법

• 일단 첫번째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만 누구든 스트레스가 오는 상황 자체를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 두 번째로는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 풀어 버리셔야 합니다. 받는 즉시 해소하면 너무나 좋죠. 그러나 그런 상황에 매번 노출돼야 한다면, 운동이나 대화 독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내 마음을 통제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 세 번째로는 이미 공황장애 초기라면, 이런 불안감과 불편함이 나를 해코지하거나 다치게 할 순 없다는 현실을 항상 상기해주셔야 합니다. 실제 불안감만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상만으로 신체적으로 상처가 나거나 목숨에 지장이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분이 들 때면 마치 내가 당장 어떻게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런 감정들이 나를 다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 네 번째로는 내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고 일상생활에 조금씩 지장이 생기게 된다면, 이런 상황이 온 이후 최대한 빠르게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인지행동치료(비약물치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내 증세가 너무 심각하다면 약물치료가 병행될 수 있지만, 내가 내 상태를 예민하게 살펴서 뭔가 문제가 확실하다고 느낄 때 초반에 인지행동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치료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병원에서도 반신욕이나 명상, 호흡등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이러한 행위들은 공황장애 치료에 좋을 수 있고, 또한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내 마음에 대해서 들여다보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다면, 치료를 뛰어넘어 더욱 견고하고 발전되어 가는 내면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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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주의사항

 

•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오는 주된 상황을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면, 큰 마음을 먹고 반드시 벗어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치료가 우선이고 나 자신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마음을 굳게 먹고 어떤 상황이든 그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것을 아실 텐데 우리가 병원을 가게 된다면 분명 약물치료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항우울제 종류의 약을 복용 중일 때 술과 담배는 치료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고함량의 카페인이나 다이어트약 등에 들어있는 각성제 성분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게 되실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의사의 말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당연한 것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처방해 준 약을 잘 안 챙겨 먹거나 하라는 행동들에 의문을 품고 잘 안 하게 되며, 하더라도 마음속에 의심을 가득 채운채로 하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대적인 행동과 생각들은 결국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없도록 스스로 망치는 행위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나가 스스로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는 얼마나 빠른 호전을 보일지는 나 스스로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 주의사람들의 인식 또한 중요합니다.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분명하게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사람들이 생각 없이 하는 판단과 막말로 인해 상처를 입거나 불안증세가 오지 않도록 친한 지인이나 가족들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무슨 대단한 병인처럼 너무 조심스럽게 대할 필요 또한 없습니다. 그저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순간순간 닥칠 불안증세가 본인에게는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는 자각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그 밖에도 원래 안 하던 무리한 운동을 하시게 되면 운동 중 갑작스러운 불안증상과 이상으로 인해서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불안의 증상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격한 스포츠나 운동 말고, 마음의 병인 만큼 명상 같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것들이 좋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잘 챙겨서 궁극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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