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우리는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 후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횡문근융해증이라는 건강에 정말 치명적일 수 있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파헤쳐 보겠습니다!
목차
2. 주요 증상들 총정리!
3. 예방법!
근육이 파괴하는 횡문근융해증의 원인은?!
가장 큰 원인은 근육의 손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연유로 인해서 근육의 세포들이 큰 손상을 입고 깨져서 배출되거나 아니면 몸 안에 돌아다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을 한번 알아보자면!
- 피로가 계속해서 쌓인 상태에서 현재 나의 수준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을 계속 하게 되면 근육이 녹을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특히 내가 조절할 수 없는 스포츠나 고강도의 운동들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또 다른 원인으로는 몸을 너무 고온에 노출을 오래 시키게 되면, 체내 열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게 되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겨울의 고온장판에 오래 누워있거나, 특히 찜질방에 너무 오래 있게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 또한 혈압이 높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의 환자들이 관련된 약을 복용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몸은 탈수 상태에서 움직임이나 활동, 운동 등을 지속하게 되면 근육의 손상으로 인해서 횡문근 융해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결국 근육에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고 정체되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 그 밖에 외과적인 수술 시 사용되는 의약품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 근육세포가 녹아서 몸 밖으로 배출될 수도 있지만 혈관으로 녹아들어서 전신에 퍼질 수 있는데,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신장에 급속도의 부담이 전해져서 급성 콩팥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근육이 녹는 증상이기 때문에 몸에 무기력감과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힘을 쓸 수 없는 것이죠.
-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나면 일단 근육의 세포안의 물질들이 몸안을 돌다가 소변을 통해서 배출될 때 검붉은 콜라색에 가까운 소변을 보게 됩니다.
- 또한 온몸에 열이 나거나 구역감 또는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근육통이 나타날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증상들이 한두가지 이상 나타나면 병원에 빠르게 가서 검사를 받으시길 강력하게 권장드립니다. 이 병 또한 방치하면 신장이 망가지거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횡문근융해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평상시 적절한 수분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절대 나의 운동능력을 벗어난 종목을 하거나 강도로 하시면 안 됩니다. 운동의 역치는 천천히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합니다. 또한 물도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에 좋지 않고 오히려 삼투압현상 때문에 탈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할때는 가능하면 이온음료보다는 순수 물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전기장판은 절대 오래 켜두지 마시고, 술 마시고 찜질방에 가서 누워있는 행위는 금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고령이신 경우 너무 오래 누워있거나 너무 오래 않아있는 자세는 피하시고, 중간중간 혈액순환을 위해서 몸을 움직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횡문근융해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미리 인지하고 피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중년층 이상에서 아무래도 잘 나타날 확률이 높지만, 20~30대에서도 운동과 음주, 그리고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들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고 나의 소중한 근육들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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